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요타 프로나드 (문단 편집) === 1세대 (MCX20, 2000~2004) === || [[파일:2001 프로나드.png|width=100%]] || [[파일:2000 토요타 프로나드_(2).jpg|width=100%]] || ||<-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00 토요타 프로나드_(3).jpg|width=100%]]}}} || ||<-2> {{{#ffffff '''전기형'''}}} || 2세대 아발론의 내수형으로[* 만약 [[일본]]에서 이 차를 봤을 때 'AVALON'으로 되어있을 경우, 우핸들이면 앰블럼을 사서 붙였거나 좌핸들이면 북미에서 이삿짐으로 가져왔을 가능성이 높다.] [[미국]] [[켄터키]] [[토요타]] 공장에서 생산되어 수입되었던 차량이었다. 차량의 판매는 토요타 비스타점에서 이루어졌다. 차량 라인업을 해설해 둔 서적에서는 '[[FF(자동차)|전륜구동]] 최고급 세단'이라는 이름이 붙기도 했다. 2000년 4월에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개발 테마는 '고급스러운 공간'이었으며 차량의 컨셉은 '새로운 럭셔리&넓은 공간의 세단'[* 즉, 당시 일본 내에서 판매하던 고급차들에 없던 상품성을 가진 새로운 시대의 럭셔리 세단 및 공간이 넓은 세단을 목표로 전략을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이었다. 월간 판매 목표를 1,000대로 설정했으며, 차량의 색상은 '슈퍼 화이트 펄 미카', '실버', '그린 미카' 색상 3가지로 구성되었다. 전륜구동 차량의 특성을 살린 넓은 실내 공간과 큰 트렁크 공간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3.0L 1MZ-FE형 V6 [[DOHC]]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4단 [[자동변속기]]와 컬럼식 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차량의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적용되었고 차량의 전장은 4,895mm, 전폭은 1,820mm, 전고는 1,460mm, 휠베이스는 2,720mm를 기록했으며, 차량의 공차중량은 1,500kg~1,540kg을 기록하였다. 참고로 원판 차량인 [[토요타 아발론|아발론]]부터가 북미 시장을 기본으로 한 차량이다 보니 차량의 크기는 일본 시장에서 판매되는 일반적인 고급 세단보다 약간 큰 편이었다. 또한, 전반적인 차량의 크기는 같은 회사의 [[토요타 크라운|크라운]] 및 [[토요타 캠리|캠리]]보다 실내 길이 등이 긴 편이었고, 3세대 [[토요타 셀시오|셀시오]][* [[렉서스 LS]]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으로 [[토요타 크라운|크라운]]과 [[토요타 센추리|센추리]] 사이를 이어주는 차량이었다.]와 맞먹는 크기였다. 그로 인해 [[토요타 센추리|센추리]]를 제외한 모든 [[토요타]]의 세단형 차량 중에서는 가장 긴 편에 속했다. 프로나드와 원판 차량인 아발론의 경우, 일본에서 3넘버를 받은 세단형 차량치고는 흔하지 않은 3인이 앉을 수 있는 앞좌석[* [[현대 스타렉스|스타렉스]]와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보면 된다.]과 칼럼식 변속기, 6명이 탈 수 있는 벤치 시트가 적용된 세단이었으며, 3.0L 사양으로 판매되었다. 이외 사양으로는 기본형인 3.0, 방전식 헤드램프, 선루프, 가죽 시트, [[크루즈 컨트롤]], 스카이 훅 TEMS 등의 기능을 갖춘 고급형 차량인 해당하는 '3.0G' 사양 3가지가 존재했다. 차량의 판매 당시에는 최첨단 기술 중 하나였던 DVD 플레이어가 전 사양에 기본으로 탑재되었으며[* 여기에 TV 기능까지 되는 특별 사양인 3.0M이 추가되기도 했다.] 이는 프로나드 자체가 북미형인 아발론을 기반으로 한 수입 차량이다 보니 제조사 옵션을 다양하게 설정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이는 당시 순정 내비게이션 자체를 추가 옵션으로 설정하는 것이 주류였던 일본차 시장에서 당시 [[토요타]], [[닛산]], [[혼다]], [[미쓰비시 자동차]] 등에서 판매하는 차량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거나 오히려 더 좋은 장비를 갖추고 있었다. 참고로 초기형 차량의 경우, 2000년 2월부터 8월까지 생산했던 차량은 'GH-MCX20'형. 같은 해 8월 이후 생산된 차량들의 경우,[* 2000년 일본 내 배출가스 저감 기준+25%를 기록한 엔진이 탑재된 차량] TA-MCX20형이라는 차이가 있다. || [[파일:2003 토요타 프로나드_(1).jpg|width=100%]] || [[파일:2003 토요타 프로나드_(2).jpg|width=100%]] || ||<-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03 토요타 프로나드_(3).jpg|width=100%]]}}} || ||<-2> {{{#ffffff '''후기형'''}}} || 2002년 9월에 후기형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으며 전면 범퍼, 안개등, 전면 그릴과 테일램프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방전 헤드램프 및 빗방울 감지 와이퍼, 우드그레인 장식+가죽 스티어링 휠, 플로어 시프트 레버 노브 등이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차명 로고 부분에 스커프 플레이트가 적용되었다. 하지만, 전기형에 비해 다운그레이드된 특징들이 많은데,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된 이후로 모든 사양에서 [[선루프]]는 적용되지 않았으며, 전기형 3.0L 사양의 경우 3.0G 사양에 적용된 가죽 시트가 기본으로 적용되었으나, 후기형 '3.0L' 사양에는 3.0 사양과 같은 섬유 재질 시트가 적용되었다는 점도 특징이다. 전기형에서는 옅은 노란색에 가까웠던 밝은 아이보리 색을 띄다가 후기형으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지면서 회색에 가까운 아이보리 색으로 변경되었다. 후기형의 경우 '그린 미카' 색상이 '다크 블루 미카' 색상으로 변경되었으며, 이는 '3.0' 사양에만 적용되었다.이로 인해 색상은 전기형과 같은 3색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일본]] 내에서 동급 차량이던 크라운이라는 [[넘사벽]] 급의 고급 차량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당시 판매망이었던 토요타 비스타점은 이미 [[토요타 아리스토|아리스토]] 및 [[토요타 크레스타|크레스타]] 등의 인기 차량이 판매되고 있었기에, 판매량은 적었으며[* 당시 [[고기동차]]의 민수용 버전으로 130대가 판매된 [[토요타 메가 크루저|메가 크루저]], 각각 100대, 1,000대 한정판이었던 [[토요타 클래식]]과 [[토요타 오리진]](최종적으로 1,034대가 판매되었다.), 5,473대만 판매된 Z40형 [[토요타 소어러|소어러]] 다음으로 판매량이 가장 적은 차량으로 총 7,800대만 판매되었다. 이보다 더 안 팔린 차량은 9,102대의 [[토요타 볼츠|볼츠]]였다.] 수입이 2003년 1월에 후기형 생산 7개월만에 중단되었고, 이후 재고차만 판매되다가 토요타 비스타점이 넷츠점에 2004년 4월 1일에 편입되면서 그 전날인 3월 31일에 완전히 단종되었다. 그런데, 프로나드의 단종 이후 같은 급의 경쟁 차량이었던 [[미쓰비시 디아망떼|디아망떼]]는 2005년 12월에 2세대로 생산이 중단되어 단종되었고 [[토요타 윈덤|윈덤]][* 다만, 이는 2005년 9월부터 [[렉서스]] 브랜드가 들어온 것이 원인이기는 하다. 그로 인해 12년간 후속 차종이 없다가 2018년 [[일본]] 시장에 들어온 7세대 [[렉서스 ES|ES]]가 담당하고 있다.] 역시 단종되는 등 윗급 고급 세단들에 밀려 줄줄이 단종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또한 일본 토요타에서는 이로 인해 [[토요타 아발론|아발론]]을 일본에 들여오지 않고 북미, [[대한민국]][* 한국은 4세대, 중국은 5세대부터], [[중국]] 시장 전용으로만 판매했으며 우핸들 버전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는 [[혼다]]가 북미형 2세대 [[혼다 오딧세이|오딧세이]]를 들여왔다가 역시 망한 [[혼다 라그레이트|라그레이트]]가 있었으며, 이후 북미형은 [[대한민국]] 및 북미 시장에서만 판매한다는 것은 동일하나 [[일본]]에서는 혼다 엘리시온의 후속으로 국제 사양의 오딧세이를 판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있다.][* 이후 크라운 16세대에서는 상황이 역전돼 아발론이 크라운에 통합됐다.] 이런 사태를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고 [[현대 그랜저|그랜저]]를 내놨던 [[현대자동차|현대 모터 재팬]]에서도 판매 부진으로 인해 2009년 승용차 철수 이후 2022년에 친환경차를 위주로 다시 재편성해 [[현대 아이오닉 5|아이오닉 5]]와 [[현대 넥쏘|넥쏘]]로 다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참고로, 광고에 사용된 음악은 그 유명한 '''[[퀸(밴드)|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